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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 개정·정책·금융 규제. 외부 매체는 요약하고 원문으로 내보낸다.
김용빈, 7살부터 받은 행사비 통장 50여 개 보관 — "20년 전 기록은 은행에서 안 나온다"
가수 김용빈이 방송에서 어린 시절 행사비를 할머니가 모아준 통장 50여 개를 아직 갖고 있다고 밝혔다. 1997~1998년 지방 행사에서 5만 원을 받았고, 그 돈을 쓰지 않고 모아 통장째로 보관해 왔다는 내용이다. 오래된 거래 기록이 은행 조회로는 확인되지 않아 통장 자체를 보관하고 있다는 설명도 함께 나왔다.
청년미래적금 2차 신청, 12~16일은 출생연도 제한 없이 접수
금융위원회가 청년미래적금 2차 신청 기간 중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출생연도와 무관하게 가입 신청을 받는다. 7~8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홀·짝제가 적용됐다. 가입 심사 결과는 11월 12~13일 개별 안내되고, 통과자는 11월 16~27일 계좌를 개설해 납입을 시작한다.
일본 운전학원 줄폐업…투자에 지출 몰아넣는 'NISA 빈곤' 확산
일본 24세 이하 운전면허 소지자가 2021년 말부터 2025년 말까지 36만7000명(6.7%) 줄며 도심·지방을 가리지 않고 자동차운전학원 폐업이 늘고 있다. 젊은층 인구 감소와 함께, 미래 불안으로 소비를 줄이고 투자 자금을 늘리는 'NISA 빈곤'이라는 말이 일본에서 퍼지고 있다. 학원들은 고령자·외국인과 합숙 면허 수요로 활로를 찾는다.
청년도약계좌→청년미래적금 갈아타기, 맞벌이 부부 5000명 가구소득 기준 초과로 탈락
청년도약계좌에서 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타기를 신청한 44만명 중 11만2000명이 가입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탈락했고, 이 가운데 맞벌이 2인 가구 약 5000명은 가구소득 기준 초과가 사유였다. 기존 계좌는 유지심사에서 개인소득만 보지만, 갈아타기는 가구소득 심사를 다시 받는 구조 차이에서 비롯됐다. 정부는 내년부터 일반형의 소득요건을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우대형은 가구소득 심사를 유지할 예정이다.
달리오 "AI 투자 부채가 금리 밀어올린다"…미 10년물 5.34%, 24년 만에 최고
레이 달리오가 빅테크의 AI 투자용 부채 조달과 그에 따른 금리 상승을 "전형적인 거품"이라고 진단했다. 5대 하이퍼스케일러의 올해 회사채 발행액은 1590억달러로 지난해 전체(1080억달러)를 47.2% 넘어섰고,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5일 장중 5.34%를 넘어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S&P500과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 금리와 주가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기업 자금조달, 회사채서 CP·은행대출로 이동…CP 3개월물 금리 연중 최고
올해 1~9월 회사채 순발행액이 전년 동기보다 79.89% 줄어든 반면 CP 발행과 은행 기업대출은 늘었다. CP 3개월물 금리는 지난 2일 3.41%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연말 자금 유출과 은행채·공사채 발행 확대로 단기 금리 하향 안정이 쉽지 않다는 전망이 나온다.
나스닥 사상 최고가 경신, 10년물 5.31%에도 실적 기대가 앞섰다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5.31%로 마감했지만 나스닥은 1%, S&P500은 0.66% 올랐다. S&P500 기업의 3분기 이익 증가율이 29.5%로 예상되면서 고금리 부담을 실적 기대가 상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한국의 500억 달러 이상 투자는 한국 정부가 상업성을 검토하는 단계라고 밝혀 양측 설명이 엇갈린다.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 10월 7~16일 신청 — 7·8일은 출생연도 홀짝제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이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신청을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받는다. 월 최대 50만원까지 자유롭게 넣는 3년 만기 적금으로, 정부가 납입액의 6% 또는 12%를 기여금으로 매칭하고 이자소득세가 면제된다. 기존 청년도약계좌 가입자가 갈아탈 수 있는 기회도 이번 모집에서 제공된다.
8월 거주자외화예금 1406억달러, 5개월 연속 증가…기업 예금이 주도
한국은행 집계로 8월 말 거주자외화예금은 1406억2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22억8000만달러 늘어 5개월 연속 증가했다. 증가분의 대부분은 기업 예금(+109억3000만달러)과 달러화 예금(+109억9000만달러)에서 나왔고 개인 예금은 13억5000만달러 늘었다. 한은은 대기업 경상대금 수취, 증권사 투자자 예탁금 유입, 환율 하락에 따른 선취매를 배경으로 꼽았다.
한화생명, 애큐온캐피탈·저축은행 인수… 지분 50.54%에 4400억원
한화생명이 사모펀드 EQT가 보유하던 애큐온캐피탈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센트로이드PE와 공동투자로 한화생명 취득 지분율은 50.54%, 취득금액은 4400억원이며 총인수금액은 8700억원이다. 애큐온캐피탈이 애큐온저축은행 지분 100%를 보유해 캐피탈과 저축은행이 함께 넘어가며, 인수는 금융당국 인가 후 최종 마무리된다.
한화생명, 애큐온캐피탈 경영권 인수…저축은행까지 함께 확보
한화생명이 사모펀드 EQT가 보유한 애큐온캐피탈 경영권을 센트로이드PE와 공동으로 인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애큐온캐피탈이 애큐온저축은행 지분 100%를 가지고 있어 캐피탈사와 저축은행이 함께 넘어온다. 인수는 금융당국 인가와 후속 절차를 거쳐 최종 마무리된다.
ISA 계좌 1000만 돌파…세제개편안 재검토 속 8월 순증 34% 늘었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이 도입 10년 5개월여 만에 1000만명을 넘어섰고, 8월 3일~9월 1일 상위 10개 증권사 순증 계좌는 14만5230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2% 늘었다. 정부가 8월 초 세제개편안에서 납입 한도 이월 폐지와 계약기간 5년 제한을 예고해 혜택 축소 논란이 일었으나, 8월 7일 전면 재검토 지시가 나왔다. 개편 내용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