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미래적금 2차 신청, 12~16일은 출생연도 제한 없이 접수
금융위원회가 청년미래적금 2차 신청 기간 중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출생연도와 무관하게 가입 신청을 받는다. 7~8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홀·짝제가 적용됐다. 가입 심사 결과는 11월 12~13일 개별 안내되고, 통과자는 11월 16~27일 계좌를 개설해 납입을 시작한다.
금융위원회는 10월 7일 시작된 청년미래적금 2차 신청과 관련해 12일부터 16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와 상관없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첫 이틀인 7, 8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짝제가 운영됐으나, 12일부터는 이 구분이 적용되지 않는다.
가입 대상은 만 19~34세 청년으로, 1991년 11월 17일생부터 2007년 11월 27일생까지다. 병역을 이행한 경우 병역 이행 기간은 최대 6년까지 연령 계산에서 빠진다. 소득 요건은 총급여 7500만원(종합소득 6300만원) 이하 소득자, 또는 연 매출 3억원 이하이면서 가구 중위소득 200% 이하인 소상공인이다. 두 요건 중 하나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다.
상품 구조는 3년 만기 자유적립식이고 월 납입 한도는 50만원이다. 기본금리는 연 5%이며, 은행 우대금리와 정부 기여금을 반영하면 일반형 기준 최대 연 14.4%, 우대형 기준 연 19.4% 수준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고 금융위는 설명했다. 신청은 금융회사 앱에서 서류 제출 없이 비대면으로 가능하며, 취급기관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iM·BNK부산·BNK경남·광주·전북·SH수협·카카오·우정사업본부 등 14곳이다.
확인할 점은 세 가지다. 첫째, 신청만으로 가입이 확정되지 않는다. 서민금융진흥원의 가입 심사를 거쳐야 하고, 결과는 11월 12~13일 신청자에게 개별 안내된다. 둘째, 심사를 통과하면 11월 16~27일 사이에 계좌를 개설하고 납입을 시작해야 한다. 셋째, 최대 금리 수준은 은행 우대금리와 정부 기여금이 모두 반영된 경우이고 일반형과 우대형이 구분돼 있으므로, 본인에게 적용되는 조건은 취급기관별로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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