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임신·출산 위험 보장 디지털 전용 임산부보험 출시
한화손해보험이 10월 19일 디지털 전용 상품 '한화 다이렉트 임산부보험 무배당'을 출시했다. 태아·자녀 보장이 주를 이뤘던 기존 상품과 달리 임신한 여성 본인의 질병 위험과 출산 후 정서적 위험을 담보로 담았다. 가입 연령은 20세부터 42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최대 3년, 보험료는 일시납 구조다.
한화손해보험이 19일 디지털 전용 상품 '한화 다이렉트 임산부보험 무배당'을 출시했다. 회사는 기존 보험상품이 태아와 자녀의 위험 보장을 중심으로 설계돼 있었다는 점에 주목해, 임신한 여성 본인을 대상으로 보장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고령 산모 증가 같은 사회적 변화를 반영해 임신·출산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위험을 담보로 담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담보는 임신중독증진단비, 특정임신중당뇨진단비, 태반조기박리진단비, 임신및출산질환수술비·입원비, 양수색전증진단비 등 임신과 출산 전후의 질병 위험을 다룬다. 여기에 출산 후 육아 과정의 정서적 위험을 겨냥한 스트레스관련특정정신질환진단비, 특정수면검사지원비가 포함된다. 보험기간은 임신기간과 출산 후 일상복귀까지를 고려한 최대 3년이고, 보험료는 일시납 구조다.
가입 대상은 20세부터 42세까지다. 가입 경로는 한화손보 다이렉트 홈페이지와 캐롯 앱이며, 설계사를 거치지 않는 디지털 전용 상품이다.
보장 금액과 보험료, 담보별 지급 조건은 이번 발표 내용에 포함되지 않았다. 각 진단비·수술비가 어떤 진단 기준과 질병코드를 충족할 때 지급되는지, 임신 주차 등 가입 시점에 제한이 있는지, 보험기간 3년이 어느 시점부터 계산되는지는 상품설명서와 약관에서 확인할 부분이다. 일시납은 계약 시점에 보험료를 한 번에 납입하는 구조이므로, 중도 해지 시 환급 조건도 약관에서 함께 볼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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