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SAVEHUB
뉴스정책·제도

올해 초과세수 63조 전망…미래대응기금 218조 규모로 불어날 가능성

2분 분량
요약

올해 초과 세수가 63조2000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미래대응기금 규모가 최대 218조 원대로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정부가 당초 잡았던 162조3000억 원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같은 시기 2027년도 예산안에는 222조8000억 원 규모의 국고채 발행 계획이 담겨 있어, 기금 적립과 국채 발행이 동시에 진행되는 구조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걷히는 세금이 예상을 웃돌면서 초과 세수가 63조2000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미래대응기금 규모도 최대 218조 원대로 추산된다. 정부가 처음 제시했던 162조3000억 원과는 차이가 큰 수치다. 기금의 명분으로는 저출생 대응, AI·반도체 투자, 기후변화 대응이 제시돼 있다.

동시에 2027년도 예산안에는 222조8000억 원 규모의 국고채 발행 계획이 포함돼 있다. 이 가운데 순증 발행은 96조3000억 원, 적자국채는 100조1000억 원이다. 기금에 돈을 쌓으면서 다른 한편으로 국채를 더 발행하는 구조여서, 초과 세수를 국채 상환에 우선 쓰도록 한 국가재정법 취지와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은 명절 상품권 구입 예산에 기금을 쓰자는 제안을 내놨고, 국회 심의를 거치지 않는 지출 확대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됐다.

국채 발행 규모는 시장 금리와 민간의 자금 조달 여건에 영향을 준다. 예금·대출 금리나 채권 투자 조건을 보는 사람이라면 발행 계획이 실제 예산 확정 과정에서 어떻게 조정되는지가 확인 지점이다. 미래대응기금은 규모와 사용처, 관리 방식이 아직 정리되는 단계이고, 2027년도 예산안 역시 국회 심의를 남겨두고 있다. 기금의 지출 항목이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국회 심의라는 통제 장치가 어떻게 적용되는지가 이후 확정될 내용이다.


이 글은 머니투데이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원문 보기 ↗

원문

이 글은 원문을 요약하고 분류한 것이다. 전문은 원 매체에 있다.

머니투데이 ↗
이 글은 일반적인 참고용이며 세무·법률·투자 자문이 아니다. 특정 금융상품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는다.
같은 분야

함께 읽기

전체 보기 ›
뉴스정책·제도

직장인 절반 "동료 육아휴직으로 업무 늘었다"…70%는 보상 없이 떠안았다

직장갑질119 조사에서 직장인 47.8%가 동료의 출산·육아휴직이나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으로 업무량이 늘어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업무가 늘어난 응답자 중 수당 등 보상을 받은 비율은 29.5%였고, 70.5%는 보상 없이 대신 일했다. 정부의 업무 분담 지원금 제도를 안다는 응답은 제도별로 30%대 안팎에 머물렀다.

2026. 10. 11. · 2분
뉴스정책·제도

미국 관세 대응 무역보험 한도우대 1~8월 4조5161억원…전기장비 지원 1위로

정부가 미국 관세 대응을 위해 운용한 제작자금 등 무역보험 한도우대 지원금액이 올해 1~8월 4조5161억원으로 집계됐다. 단기보험 한도우대는 2조7839억원이며, 업종별 1위가 지난해 도매·상품 중개업에서 올해 전기장비 제조업으로 바뀌었다. 미국 현지 공장 투자기업에 대한 중장기수출보험은 9개사·3조원으로, 기업 수는 늘고 금액은 줄었다.

2026. 10. 11. · 2분
뉴스정책·제도

국세청, 복수직 4급도 초과근무수당 대상에 포함…하루 4시간 인정 상한 폐지

국세청이 그동안 초과근무수당을 받을 수 없던 복수직 4급(서기관)에게도 수당을 지급하고, 하루 4시간이던 초과근무 인정 상한을 없애는 제도개편안을 마련했다. 대신 퇴근 후 'e-사람'으로 매시간 근무 사실을 확인하도록 하고, 부정수령 제재 기준은 1회 또는 50만원 이상으로 낮춘다. 월간 초과근무 인정 한도는 그대로 유지되고 부족한 시간은 부서별 재배분으로 메우기로 해 실제 보상 확대 폭은 제한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6. 10. 11. · 2분
뉴스정책·제도

국세청 체납관리단, 체납 실태 확인에서 복지 연계까지 — 대구 수성세무서 사례

국세청 체납관리단은 급증하는 세금·국세외수입 체납에 대응해 만든 제도로, 현장에서 체납자의 생활 실태를 확인한다. 대구 수성세무서 체납관리단원은 사업 실패로 체납 상태에 놓인 체납자를 방문한 뒤 행정복지센터 복지연계를 신청하도록 도왔다. 주거·생계 지원과 의료 지원 검토 등 서비스 신청으로 이어졌다.

2026. 10. 09. · 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