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 센트릭, 전문가용 세무 AI 플랫폼·세무조사 리허설 서비스 공개
세무법인 센트릭이 10월 15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에서 전문가용 AI 통합 플랫폼 'CENTRIC TAX AI' 앵콜 세미나를 열고 세무조사 리허설 서비스 론칭을 함께 알렸다. 세법 검토와 과세 위험 진단 등 세무 분야별 AI 기능을 한 플랫폼에서 쓰도록 구성했고, 포렌식 기법 활용도 내세웠다. 세무사·회계사 등 세무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같은 자리에서 협업 네트워크 'N-CENTRIC' 신규 회원가입도 진행됐다.
세무법인 센트릭(회장 한승희, 대표 안만식)이 10월 15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아트홀에서 'CENTRIC TAX AI' 앵콜 세미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전문가용 AI 통합 플랫폼 'CENTRIC TAX AI'와 '세무조사 리허설 서비스' 론칭, 전문가 협업 네트워크 'N-CENTRIC'의 활용 방안이 다뤄졌다. 플랫폼은 세법 검토와 과세 위험 진단 같은 세무 분야별 AI 기능을 한 곳에서 쓸 수 있게 구성했다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 여기에 IT·AI 기술을 접목해 포렌식 기법까지 활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세무조사 모의 리허설로 기업의 잠재 조세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대상은 일반 납세자가 아니라 세무사·회계사 등 세무 전문가다. 이날 세미나에는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했고, 1차 세미나에는 세무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 240여명이 참석했다. 센트릭 관계자는 추가 개최 요청이 많아 2차 세미나는 전문가 실무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N-CENTRIC'은 혼자 수행하기 어려운 현안을 그룹 내 세무·회계·로펌 전문가와 협업해 풀도록 만든 네트워크로, 이날 신규 회원가입도 함께 진행됐다. 안만식 대표는 회원 네트워크를 2028년까지 1000명 수준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세미나 1부는 한승희 회장의 환영사와 안만식 대표의 비전 설명, 마숙룡 대표세무사의 N-CENTRIC·플랫폼 소개, 강승윤 대표세무사의 'CENTRIC TAX AI' 소개 및 시연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세무 프로그램 소개·시연과 세무조사 리허설 서비스가 이어졌다. 한 회장은 환영사에서 AI 흐름이 세무 전문가에게는 "활용만 잘하면 높은 벽을 허물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정리하면 이번 발표는 특정 세무법인이 내놓은 민간 서비스 소개이지 세법이나 국세청 세무조사 제도의 변경은 아니다. 세율·공제·신고 기한 등 납세자에게 적용되는 기준이 달라지는 내용은 담기지 않았다. 도입을 검토하는 전문가나 기업이라면 플랫폼 기능 범위, 리허설 서비스의 제공 방식과 조건, N-CENTRIC 회원 가입 요건을 사업자 측 안내로 직접 확인할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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