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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저축·자산형성2026년 귀속근거 · 법률

금융소득 2,000만원, 넘으면 전액이 종합과세되는 것이 아니다

초과분만 합산되고, 진짜 문제는 건강보험료다

2분 분량
요약

이자·배당이 2,000만원을 넘으면 초과분만 다른 소득과 합산된다. 비교과세가 있어 14%보다 적게 내지도 않는다. 다만 건강보험료 산정에는 영향이 커서 세금만 보면 안 된다.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넘으면 큰일 난다"는 말이 돈다. 절반만 맞다.

초과분만 합산된다

2,000만원까지는 그대로 14% 분리과세로 남고, 넘어선 부분만 다른 소득과 합산돼 누진세율을 받는다.

금융소득 2,500만원이면 2,000만원은 14%로 끝나고 500만원만 합산된다. 전액이 종합과세되는 것이 아니다.

비교과세도 있다

게다가 비교과세가 적용된다. 종합과세로 계산한 세액이 분리과세(14%)보다 적으면 분리과세 쪽을 따른다. 즉 종합과세 대상이 됐다고 14%보다 적게 낼 수는 없지만, 더 내는 것도 한계가 있다.

다른 소득이 적다면 실제 추가 부담은 생각보다 작다.

진짜 문제는 건강보험료다

세금보다 큰 것은 건강보험료다.

  •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였다면 자격을 잃을 수 있다
  • 지역가입자라면 보험료 산정에 반영된다

이건 매년 반복되는 고정 지출이라, 한 번의 세금보다 부담이 클 수 있다. 세금만 계산하고 보험료를 안 보면 결론이 뒤집힌다.

합산에서 빠지는 그릇들

같은 이자·배당이라도 어디에 담겨 있느냐에 따라 합산 여부가 갈린다.

그릇합산되나
일반 예금·펀드합산된다
ISA합산되지 않는다 (비과세 한도 + 9.9% 분리과세)
비과세종합저축합산되지 않는다 (만 65세 이상 등, 5,000만원)
개인투자용 국채합산되지 않는다 (만기 보유 시 14% 분리과세)

2,000만원 경계에 있는 사람에게는 이 그릇들의 값이 크다.

확인해 볼 것

금융소득 종합과세 판정 계산기 · ISA 절세효과 계산기

이 글은 일반적인 참고용이며 세무·법률·투자 자문이 아니다. 특정 금융상품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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